오이지 레시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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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요리, 이런 요리예요

소금과 소주로 담가 오래 두고 먹는 전통 오이지예요. 오이를 굵은 소금에 절인 뒤 소주를 더하면 아린 맛 없이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되고, 식초와 설탕으로 절임물의 간을 맞추면 짜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. 월계수잎을 함께 끓이면 은은한 향이 배어들고, 청양고추와 홍고추, 마늘쫑을 곁들이면 알싸하고 칼칼한 맛이 살아나요. 담근 오이지를 다시 물기 짜서 고춧가루와 참기름, 깨로 무치면 오이지무침으로도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. 짜지 않게 오래 두고 먹을 밑반찬을 찾는 분이나 한여름 입맛을 돋울 새콤한 반찬이 필요한 분께 추천해요. 소주가 없다면 생략하고 식초 비율을 살짝 높이면 비슷한 보존력을 기대할 수 있어요. 절임물은 한 번 끓여 식혀서 붓는 것이 오이지를 오래도록 아삭하게 유지하는 비결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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